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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마케팅은 ‘홍보팀’의 일이 아니다
회사에서 마케팅은 보통 ‘전담 부서’가 하는 일로 여겨지죠.
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부서가 마케팅을 만들고 있어요.
- 고객과 대화하는 CS
- 제품을 기획하는 MD
- 설명서를 만드는 콘텐츠팀
- 제안을 보내는 기획자
이 모든 순간에,
브랜드의 이미지와 신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.
✅ ‘고객의 관점’에서 생각하는 순간,
우리는 모두 마케터입니다.
💡 실무자도 마케터가 되는 순간
실무자들이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순간은 많아요.
CS | 자주 묻는 질문을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 |
기획팀 | 제안서에 ‘고객 입장’ 시나리오 추가 |
개발팀 | 사용자가 가장 궁금해할 UI 시나리오 설계 |
디자인팀 | 고객 눈높이에 맞춘 시각 언어 정리 |
✅ 즉, 고객의 머릿속에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남을지를
고민하는 모든 행위가 마케팅이에요.
📌 고객 접점에서 바로 할 수 있는 3가지
💡 실행하기 쉬운 현장 마케팅
1. 고객 질문을 ‘카드뉴스’로 만들어 사내 공유하기 2. 영업자료에 ‘실제 사용 후기’ 1줄 넣기 3. 제품/서비스 매뉴얼을 “사람 말투”로 다시 써보기
👉 이 작은 변화들이
고객 입장에선 ‘이 회사, 뭔가 다르다’는 인식으로 연결돼요.
🧠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곧 브랜딩이다
마케팅은 외부만 보는 일이 아니에요.
내부의 말투, 전달 방식, 공유 구조도 결국 브랜드를 만듭니다.
| ❌ 사내 문서 | “캠페인 실행은 금주 금요일까지 제출 바람”
| ✅ 브랜드다운 문서 | “이번 캠페인은 00의 마음을 얻기 위한 첫 시도입니다 :)”
내부 팀원도 브랜드의 첫 고객이에요.
내부에서 공감하지 못하는 마케팅은 외부에서도 힘을 잃어요.
🧩 내가 속한 부서를 위한 ‘작은 마케팅’부터
마케팅은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.
내 팀, 내 제품, 내 고객에게 의미 있는 표현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.
✅ 한 줄 아이디어
• 우리 부서의 일,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까? • 보고서를 브랜드다운 말투로 요약해보기 • 팀 내 가이드를 고객 언어로 바꿔보기 • 마감일보다 ‘고객이 언제 필요로 하는지’ 기준 잡기
“마케팅은 외부 고객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,
내부와의 커뮤니케이션, 동료 간의 표현,
그리고 일상 속 모든 접점에서 실행되는 사고방식이에요.”
지금 당신이 쓰는 이메일, PPT 한 장도
이미 브랜드의 일부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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